라틴어로 ‘착한 소년들(Good boys)’이라는 뜻을 지닌 보니푸에리는 1982년 창단된 체코의 대표적인 합창단. 북미와 유럽, 아시아 및 세계전역에서 2,500여회의 공연경력을 가진 이들은 현재까지 13장의 정규앨범을 발표했고, 세계 굴지의 음악사인 EMI, BMG 등과 음반작업을 함께 하며 이름을 알렸다.
올해로 한국에 네 번째 내한하는 보니푸에리는 그 동안 순수한 보이스와 탄탄한 가창력, 재치 있는 안무 및 연출, 다양한 장르의 프로그램 등으로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번 내한 공연에서는 클래식 음악, 체코 및 동유럽 국가의 민요, 크리스마스 캐롤과 뮤지컬 등으로 구성된 다양한 테마를 선보인다.
드보르작의 교향곡 신세계로부터 중 ‘집으로 가는 길’, 헨델의 할렐루야, 브로드웨이 뮤지컬 메들리, 엔리오 모리코네의 넬라 판타지아 등 대중적인 노래로 꾸며질 예정이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