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울산시내에서 12월 한 달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울산시는 2012년 한 해를 마무리하는 시점에 시민들께 뜻 깊은 추억을 선사할 다양한 송년행사와 대형 기획 공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울산문화예술회관은 오는 29일, 30일 양일간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를 시민들께 보여줄 예정이다.
울주군 두동면 천전리에 위치한 모하창작스튜디오는 올해 입주해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작가들의 발표전시회 ‘자연과 깨어나다展’을 15일부터 20일까지 개최한다.
올해의 마지막 날에는 울산대공원 동문광장에서 송년제야행사가 오후 9시부터 개최되고, 한반도에서 해가 가장 빨리 뜨는 간절곶에서는 해맞이 행사가 오후 5시부터 펼쳐진다.
울산해양박물관은 간절곶 해맞이 행사 구경과 함께 박물관 체험을 하는 1박2일 해돋이 가족프로그램에 참여할 가족들을 모집한다.
신청은 울산해양박물관(http://www.oceancoral.kr) 으로 전화(052)239-6709) 예약하면 된다.
한편, 12월 울산 문화예술행사는 울산시 누리집(www.ulsan.go.kr) 새소식란에 게재되어 있으며, 울산시는 다양한 월별 문화예술행사를 울산시 누리집에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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