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캘러웨이골프는 골퍼 중 약 70%가 퍼팅 시 목표 방향에 대한 정확한 조준에 어려움을 겪는다는 자체 조사결과를 토대로, 골퍼들이 좀 더 수월하게 퍼팅 실력을 상승시킬 수 있는 ‘오디세이 화이트 라이즈 ix’ 퍼터를 출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세 개의 빨간 선에 정렬을 맞춘 ‘하이 데피니션 리니어’기술을 적용, 우수한 방향성을 제공해 퍼팅의 성공률을 높여준다.
또 골프공 커버 소재와 유사한 재료를 삽입해 퍼팅 시 공과 공이 부딪히며 만들어내는 부드러운 터치감을 만들어낸다. 이로 인해 거리 컨트롤과 그린 위에서 볼의 구름이 완벽히 조화를 이뤄 일관된 퍼팅을 만들어 낼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스테인레스 스틸 바디와 황동의 웨이트 칩을 내장한 솔로 낮고 깊은 무게 중심을 실현해 보다 안정된 퍼팅 스트로크를 제공한다.
이외에도 일반적인 퍼터의 헤드보다 플랜지 부분을 넓게 디자인해 보다 편안한 어드레스를 제공하며, 블랙 PVD로 헤드 마감 처리해 퍼팅 시 눈부심을 방지하고 고급스런 외관 이미지를 더했다.
‘오디세이 화이트 라이즈 ix’ 퍼터는 세 종류의 헤드타입과 세 종류의 넥 스타일에 맞춰 본인의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으며 아시아 골퍼를 위한 아시아 전용 모델로 한국과 일본에서만 출시된다. 가격 30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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