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오픈마켓 11번가(www.11st.co.kr)가 국내 인기 테마파크 이용권을 한자리에서 비교, 구매할 수 있는 ‘키즈 타운’을 열었다고 14일 밝혔다.
‘키즈타운’은 6개 어린이 전문 테마파크 20개점, 30개월 이하 영유아 플레이 그라운드 ‘베이비베이비’ 등 놀이공원들을 보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 ‘온라인 테마파크 이용권 전문관’이다.
이곳을 통해 ‘뽀로로파크’를 비롯해 ‘차피 패밀리파크’, ‘키자니아’, ‘코코몽랜드’, ‘라스카랜드’, ‘디보빌리지’ 등 6종을 판매하며, 영유아 놀이시설 ‘베이비베이비’도 16일부터 상품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 오픈을 기념해 12월 31일까지 어린이 테마파크 ‘차피패밀리파크’의 이용권을 최대 40% 할인 판매한다. 이곳은 1~13세 대상의 실내 놀이 체험관이다. 동탄, 양재, 인천 논현, 월미 등 서울, 수도권 지역에 4개 지점을 보유하고 있다.
11번가는 ‘뽀로로파크 2인패키지(잠실점, 정가 3만원)’를 20% 할인된 2만4000원, ‘코코몽키즈랜드 가족 3인권(정가 2만5000원)’ 역시 20% 할인된 2만원에 준비했다.
‘키즈타운’을 통하면 다양한 테마파크 이용권 구입 시 ‘OK캐시백’을 사용, 적립할 수 있다. 또 ‘11번가 마일리지’ 적립 혜택을 챙길 수 있다. 그리고 매일 타운11번가는 오전 11시 선착순 100명에게 ‘1000원 추가 보너스 할인쿠폰’을 발급한다. 모바일 구매 및 수령이 가능해 현장에서 바로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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