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첼리스트 송영훈’과 ‘대명페스티발오케스트라’가 18일 오후 5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에서 협연, 가을 밤을 아름다운 선율로 물들인다.
클래식 해설가 ‘오병권’의 해설로 명곡이 주는 매력을 더욱 쉽게 만끽할 수 있는 이번 공연에서는 체코의 대표 작곡가인 ‘드보르작’과 오페라의 대가 ‘푸치니’, ‘도니제티’의 곡들을 감상할 수 있다.
완벽한 기교와 따뜻한 감성을 겸비한 첼리스트 ‘송영훈’이 드보르작 최고의 명곡으로 꼽히는 첼로 협주곡 작품 104와 조용한 숲 작품 68-5 두 작품을 선보인다.
또한 오페라 ‘카르멘 서곡’에 이어 김자경오페라단과 함께하는 ‘라보엠’, ‘사랑의 묘약’, ‘투란도트’ 등 오페라 하이라이트 무대가 영상과 함께 펼쳐져 화려한 무대로 청중을 사로잡을 것이다. 02-2222-7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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