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성지의 감동과 지중해 낭만이 있는 곳으로 '힐링투어'
이스라엘관광청은 8일부터 11일까지 고양시 킨텍스(KINTEX)에서 개최되는 ‘제10회 경기국제관광박람회’에 참가해 ‘성지순례’와 사해의 ‘힐링투어’를 위한 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홍보부스에선 머드팩 체험, 통곡의벽 소원적기, 가고싶은곳 투표하기를 진행한다.
이스라엘은 오픈 박물관이라 할 수 있을 정도로 많은 유적지가 있다. 성지로 가는 예루살렘과 길릴리호수가 있으며 지중해변에는 낭만적인 해변이 있고 사해에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해변이 있을정도로 작지만 다양한 곳이다.
세계에서 가장 낮은 사해에는 부영(浮泳)과 머드팩 체험을 할 수 있고 산소 함유량이 높아 힐링투어로 적합한 곳이다.
또한 복음의길 순례길은 예수님이 어린 시절을 보낸 나사렛에서 갈릴리호수변의 가버나움까지 62㎞의 트레킹코스로 이 길은 예수님과 제자들이 걸었던 길이다.
이스라엘 관광청 박미섭 소장은 “경기국제관광전의 주제가 힐링투어인만큼 산소함유량이 많은 사해와 트래킹코스인 복음의길을 걸으면서 힐링하며 예루살렘과 갈릴리호수도 성지순례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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