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지난 22일 제39회 고창모양성제에서 고창군 여성단체협의회와 공무원부인회, 14개 읍면에서 곱게 한복을 차려입은 아낙네와 주민, 관광객 등 700여명이 작은 돌을 머리에 이고 성을 세바퀴 도는 전통 답성놀이를 하며 무병장수를 기원했다.
일명 모양성으로 불리는 고창읍성은 국내 유일의 답성놀이가 잘 보존되고 있으며, 고창읍의 풍경을 한 눈에 조망할 수 있어 내ㆍ외국인들로 붐비는 고창의 명승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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