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한 그릇의 우동'으로 힘과 용기를 얻었던 세모자, 추억의 우동 집 '북해정'에 다시 찾아오다.

전남 곡성군은 오는 25일 오후4시, 7시 전남 곡성군 문화센터 동악아트홀에서 '우동 한 그릇' 공연을 갖는다고 밝혔다.

'우동 한 그릇'은 연극에 대한 기존의 고정관념을 깨뜨리는 혁신적 공연 양식을 도입, 원작 소설을 희곡으로 각색하지 않고 소설 원문 그대로를 무대에 보여주는 일종의 ‘하이브리드’형태의 공연이다. 그동안 30차 공연을 가지며 20만명 이상의 관객을 유치하는 등 많은 호응을 받기도 했다.

문의 : 곡성군청 문화과 061-360-8348

☞ 태화강 성공 스토리 교육프로그램 '주목’

☞ 정읍평생학습축제 10월 27~28일 열려

☞ ‘가을 축제’찰나의 순간들 추억으로 영원히!

☞‘발효과학의 진수’ 젓갈시장 가을 나들이

☞ 가을 소리 가득한 ‘서천 여행’

☞ 구석구석 걸으며 ‘시애틀 속살’ 맛보고 싶다면...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