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회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이 오는 12일 경기도 가평군 가평읍 북한강에 위치한 자라섬에서 젊음의 선율을 발산한다.
아시아 최고의 재즈축제로 자리매김한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이번주 일요일(14일)까지 주 무대인 Jazz Island(자라섬 중도 잔디광장)를 중심으로 총 열개의 무대에서 솔로, 트리오, 빅 밴드와 함께하는 다양한 장르의 재즈공연이 펼쳐진다.
자라섬재즈축제는 재즈의 대중화와 관객의 선택권 보장을 위해 주무대인 Jazz Island(자라섬 중도 잔디광장)와 Party Stage (자라섬 중도 잔디광장 뒤편)만 유료이고 7개 무대는 티켓 없이 무료로 즐길 수 있다.
무료 무대는 Jazz Cube(자라섬캠핑장내 다목적 운동장),Jazz Palette(자라섬캠핑장내 농구장), Festival Lounge(자라섬캠핑장내 다목적 운동장),JJ Club(자라섬캠핑장내 농구장),JJ Hawon(자라섬캠핑장 옆 이화원), JJ Spot(자라섬과 읍내)등이다.
지난해 18만8000여 명의 관객이 찾아와 즐겼던 자라섬재즈축제는 자연과 하나 되는 독특한 친환경생태축제로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지정한 대한민국 우수축제로 국가대표성을 지닌 국내최대의 음악축제다.
자라섬국제재즈페스티벌은 12일 오후 5시 Jazz Island무대에서 2011년 자라섬재즈콩쿨 우승자 이주미 퀠텟의 오프닝 무대를 시작으로 3일간 축제에 빠져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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