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축제는 특히 '모두가 행복한 세상, 아시아 효 중심도시 곡성으로 오세요'라는 부제에 맞게 '아시아인 한마당', '아시아 효 문화관 운영' 등축제 규모를 아시아 효 중심축제로 확대했다.
축제기간 동안 5개 광장에서 76개 프로그램이 펼쳐질 예정이며, 특히주효행광장 주무대에서는 공양미삼백석 모금활동과 안과검진 등이 진행된다.
축제 관람객들은 증기기관차와 섬진강 따라 달리는 레일바이크를 즐기고, 기차마을 내 1004장미공원에서 향긋한 장미향을 맡으며 성큼 다가온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사진: 1004 장미공원/곡성군 제공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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