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곱게 물든 단풍 아래 온천을 즐기며 맛있는 음식까지 맛 볼 수 있다면 그 곳이 바로 지상낙원이 아닐까?
이런 여유와 낭만을 즐기고 싶어 하는 이를 위해 한진관광 KAL투어(www.kaltour.com)는 일본 단풍여행 상품 ‘일본 단풍에 빠지다’를 출시했다.
이 상품은 3박 4일 일정의 단풍여행 상품으로 아오모리·아키타와 고마츠 단풍여행 상품으로 구성돼 있다.
아오모리·아키타 상품은 아오모리 현의 다자와호와 아키타 현의 다자와호, 오이라세계류 주변의 단풍들을 구경할 수 있고, 드라마 ‘아이리스’ 촬영지로 유명한 츠루노유 온천 등에서 온천욕을 즐길 수 있다. 10월 20일에 출발하며, 가격은 1백 29만원이다.
고마츠 상품은 약 86킬로미터에 달하는 산악루트로 자연이 빚어낸 풍경을 느낄 수 있는 알펜루트 전코스와 토롯코 열차를 타고 쿠로베협곡의 단풍들을 구경할 수 있다. 10월 26일과 28일 출발하고, 가격은 1백 39만원. 노팁, 노옵션 상품이다.
이밖에도 10월 중순부터 10월 하순까지 떠나는 북해도 상품, 11월 초순부터 11월 하순까지 떠나는 규슈와 오사카 상품, 11월 중순부터 11월 하순에 떠나는 오카야마 상품 등이 다양하게 준비돼 있다. 1566-1155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