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과수확 등 농촌체험 행사 다채... 9월 21~23일 개최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청정의 고장’ 전북 장수군의 ‘한우랑 사과랑 축제’가 오는 9월21∼23일 장수읍 의암공원 등에서 열린다.
‘장수를 품 안에! 자연을 입안에!’란 슬로건으로 열리는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붉은색 농·축산물을 주제로 한 국내 최초의 농산물 축제다.
▲ 전통 혼례
6회째를 맞는 이번 축제에서는 장수한우피아, 장수사과 수확체험, 전통줄타기, 한우 로데오체험, 오미자 족욕 체험, 승마체험, 한우 쟁기질, 떡메치기, 대장간 체험 등 다양한 농촌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흥을 돋울 예정이다.
장수읍 의암공원 논개사당 앞 잔디광장에서 진행되는 ‘적(赤)과의 동침(同寢)’은 장수의 자연 속에서 1박을 하며 오락, 와일드 푸드 체험 등을 할 수 있다.
한우랑 사과랑 축제는 2년 연속 축제 전문지 참살이 선정 ‘전국 가볼 만한 축제 20선’ 선정되는 등 짧은 역사에도 우수 축제로 거듭나고 있다.
한편 지난해 축제에는 23만여 명이 몰려 240억 원의 경제 효과를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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