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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리에와 함께 떠나는 미국 와인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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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믈리에와 함께 떠나는 미국 와인 여행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2.09.07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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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앙로즈, 12일 한정 갈라디너 선봬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더 클래식 500 호텔 펜타즈의 와인 레스토랑 & 바 ‘라비앙로즈’는 오는 12일 단 하루 동안 총 20명에게만 ‘미국 컬트 와인 스페셜 갈라디너’를 선보인다.

이번에 선보이는 ‘컬트 와인’은 ‘돈이 있어도 살 수 없는’ 경우가 있다고 해서 부러움과 수집의 대상이 되는 최상급 와인이다.

이번 갈라디너는 펜타즈의 ‘소믈리에와 함께 떠나는 와인 여행’의 네 번째 기획 ‘미국편’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일류 셰프의 다이닝코스와 함께 와인을 만날 수 있다.

코스 요리로는 트뤼플 프랑과 채소 주스를 시작으로 발사믹 소스의 가리비구이와 아스파라거스, 동서양 만남의 조리기법을 이용한 국내산 포크 벨리와 토마토 래리쉬, 미국산 블랙엥거스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로 구성된다.

서브되는 와인은 총 여섯 가지. ▲슬램스버그 블랑 드 블랑 NV(Schramsberg, Blanc de Blanc NV) ▲캔달잭슨 빈트너스 리저브 샤도네이(Kandall Jackson Vintner`s Reserve Chardonnay) ▲도멘 서린, 이븐스테드 리저브 피노 누아(Domaine Serene, Evenstad Reserve Pinot Noir) ▲실버 오크, 알렉산더 밸리 까베르네 쇼비뇽(Silver Oak, Alexander Valley Cabernet Sauvignon) ▲마야까마스, 까베르네 쇼비뇽(Mayacamas, Cabernet Sauvignon) ▲캐나디안 드림 아이스와인(Canadian Dream Ice wine) 등이다.

이중 레드와인 ‘마야까마스 까베르네쇼비뇽’은 매년 약 5000 케이스만 한정 생산하는 뛰어난 품질로 정평이 나 있는 나파밸리의 ‘알려지지 않은 보물’로 통한다.

또 오바마 대통령이 즐겨 마시는 것으로 유명한 ‘캔달잭슨 반트너스 리저브 샤도네이’는 미 레스토랑에서 10여년 동안 판매 1위를 차지한 대표적인 화이트 와인이다.

특히 이번 갈라디너에서는 경험 풍부한 소믈리에의 와인 설명이 곁들여질 예정이다. 가격은 13만원이며,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문의 02-2218-5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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