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관광전은 오늘부터 10일까지 4일간 37개국 234개 기관 및 여행업계, 해외관광청에서 430개 부스를 마련, 자국의 관광명소와 관광정보, 관광상품 등을 선보인다.
특히 괌, 도미니카, 칠레, 세이셸, 레위니옹, 통가 등은 부산국제관광전에 처음 참가, 관람객들이 그동안 접하기 어려웠던 명소들을 새롭게 접할 수 있는 기회다.
이번 부산국제관광전은 ▷국내홍보관 ▷해외 36개국의 해외홍보관 ▷세계여행상품 판매관 ▷전통문화체험관 ▷의료관광체험관 등을 마련, 다양한 여행정보와 함께 이벤트를 개최 관광객들에게 푸짐한 선물도 안길 예정이다.
또한 ▷'제4회 부산관광 UCC 전국공모전' 입상작 상영 ▷'제13회 부산관광사진 전국공모전' 입상작 전시 ▷터키 네팔 멕시코 몽골 등 10개국의 이색적인 먹거리들을 맛볼 수 있는 '세계음식페스티벌' ▷전국 고교 관광과 학생들의 '관광서비스 경진대회' ▷세계전통민속공연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부산국제관광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열리며 입장료는 일반 2000원, 학생 1000원이다. 하지만 홈페이지(www.bitf.co.kr)에서 온라인 사전 등록하거나,15명 이상 단체관람객, 65세 이상 노인과 기초생활수급대상자, 국가보훈 대상자, 유치원생과 관광사업체 관계자들은 입장료를 받지 않는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관광전 사무국(051-740-4121~4)으로 연락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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