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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볼만한 외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본 레거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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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볼만한 외화]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본 레거시'
  • 조민성 기자
  • 승인 2012.09.05 22:0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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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첩보 액션 블록버스터 시리즈인 ‘본’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 ‘본 레거시’.


기존의 본 시리즈가 자신의 정체성에 대해 알아가기 위해 행동했다면 ‘본레거시’는 자신의 존재 이유와 자신을 없애려 하는 국가에 대한 배신감으로 똘똘 뭉친 인물들의 반격을 다룬다.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얼티메이텀’ 등에서 경험한 긴박함과 리얼한 액션을 ‘본 레거시’에서도 맛볼 수 있어, 본시리즈 팬들의 기대를 높이고 있다.

특히 미국, 캐나다, 필리핀, 한국을 넘나들며 한 층 더 거대해진 음모와 더 거칠어진 액션을 보이며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특히 협소한 공간을 활용하거나 추격자와의 맨손 액션 및 총격적은 영화의 전개에 극적인 요소로 작용한다.

전편의 각본을 맡아온 토니 길로이가 메가폰을 잡고, ‘어벤져스’를 통해 헐리웃 최고의 대세남으로 떠오른 제레미 레너가 ‘제임스 본’을 능가하는 최정예 특수 요원으로 변신한다.

줄거리
국방부에서 극비리에 진행 중인 아웃컴 프로그램를 통해 ‘제이슨 본’을 능가하는 최정예 요원으로 훈련 받은 ‘애론 크로스(제레미 레너)’.

그러나 제이슨 본의 활약으로 비밀 첩보조직 CIA의 트레드스톤과 함께 특출한 능력으로 길러진 조직 아웃컴까지 세상에 드러날 위기에 처하자 당국은 아웃컴을 제거하려 한다.

아웃컴 프로그램의 수장인 ‘바이어’(애드워드 노튼)는 각국의 모든 1급 요원들은 물론, 아웃컴 프로그램을 가장 잘 알고 있는 연구원 ‘마르타’(레이첼 와이즈)까지 제거해 모든 증거를 없애려 한다.


조직의 거대한 음모의 표적이 된 아웃컴 요원 애론크로스는 살해 위협 속에서 잃어버린 생체 능력을 회복하기 위해 분투하며, 연구원 마르타와 함께 목숨을 건 반격에 나선다.

감독 토니 길로이
출연 제레미 레너, 에드워드 노튼
개봉 9월 6일
등급 15세 관람가
홈페이지 www.thebournelegacy.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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