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캠핑용품 제조업체 ㈜파세코(www.paseco.co.kr)에서 추·동계 캠핑시즌을 맞아 캠핑용 팬히터(CAMP-4000을 출시했다.

새로 나온 캠핑용 팬히터는 난로와 팬이 결합된 형태로, 텐트 구석구석 따뜻한 공기를 순환시켜준다. 국내 최대 대용량 탱크(7L)로 설계, 한번 급유(등유)로 17시간 정도 사용가능하다.

또한 조용한 취침을 위한 저소음 팬 설계는 물론, 실내 공기 중 산소 결핍이 발생하면 자동으로 소화되는 ‘불완전연소 방지장치’, ‘과열 방지장치’, ‘점화 안전장치’ 등 6가지 안전장치를 갖춰 취침시에도 안전하다.

야외 소비전력은 26W/h로 최소화하고, 간편한 조작부도 장점이다.

설정온도 보다 3℃ 높을 때 자동 소화되고, 설정온도보다 1℃ 낮을 때 자동 점화를 반복하는 ‘절약모드’, 설정 시간에 자동 점화가 가능한 ‘예약모드’, ‘예열모드’ 등 상황에 맞춰 버튼 하나로 간편하게 작동할 수 있다.

한편, 파세코는 4일부터 CAMP-4000 출시 기념으로 파세코몰(www.pasecomall.co.kr)에서 CAMP-4000을 구매하는 100명의 고객에게 이달 중순 출시 예정인 신제품 1구 호스형 캠핑 버너를 무료로 증정할 계획이다.

문의: 031-599-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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