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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울산에선 어떤 문화예술 행사가 열릴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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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울산에선 어떤 문화예술 행사가 열릴까?”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2.08.31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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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울산시내 곳곳에서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울산시는 9월 한달 동안 문학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를 개최한다고 31일 밝혔다.

9월 1일 도산도서관에서는 ‘시와 음악과 함께하는 문학 콘서트’가 열리고, 9월 3~ 24일은 동부도서관에서 전래동화 및 창작동화를 할머니가 직접 읽어주는 ‘할머니께서 들려주시는 동화나라’가 막을 올린다.

9월 14일 북구 염포양정도서관에서는 ‘조선의 마지막 황녀 덕혜옹주’의 저자인 소설가 권비영씨와 함께하는 ‘작가와의 만남’이 준비돼 있다.

9월 15일 중부도서관은 어린들에게 신비감과 호기심 자극시켜주는 ‘어린이 매직 버블쇼’가, 울주도서관은 매주 토․일요일 책을 원작으로 한 영화 상영 등 각 도서관별로 독서의 달 행사가 다채롭게 열린다.

울산시청 로비에서는 한국문인협회 울 산광역시지회가 마련한 ‘책 페스티벌’이 9월 10일부터 14일까지 5일 동안 진행된다.

문인협회 소속 작가 20명이 집필한 책의 표지와 문구 등을 전시하는 시화전과 저자 사인회 등을 통해 독자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질 계획이다.

또한 페스티벌 마지막 날인 14일에는 시노래 콘서트, 시낭송, 울산 출신 소설가 박민규씨와 대담의 시간을 가지는 ‘책과 음악과 시낭송이 있는 북 콘서트’가 울산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이와 함께 9월 14일 문화예술회관에서는 한국 문단의 거봉(巨峯)이신 김동리 선생과 국민시인 박목월 선생의 뜻을 기리고 시민들의 문화예술 정신을 드높이기 위해 ‘동리목월을 찾는 문학과 음악회’가 시낭송, 문학이야기, 성악 등이 어우러진 프로그램으로 다양하게 마련돼 울산시민들을 맞는다.

이 밖에도 중구 성남동 일대에서 9월 14일부터 16일까지 3일간 ‘제12회 중구 문화거리축제’가, 남구 신화마을 등에서 9월 13일부터 18일까지 6일간 ‘제1회 남구 문화 주간 행사’가 개최되는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행사가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울산시 월별 문화행사는 울산시 홈페이지(www.ulsan.go.kr ) 새소식란에 서 살펴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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