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한진관광 KAL투어(대표 권오상)는 추석연휴에 다녀올 수 있는 북경, 장가계 상품'을 출시했다.
이들 상품은 중국의 절경과 역사, 문화, 음식 등을 두루 경험하는 장점이 있다.
'잘 보고, 잘 자고, 잘 먹는 북경 4일' 히트상품은 3박 4일 일정으로 오는 9월 29일, 30일, 10월 3일 세 차례 출발한다. 가격은 79만9천원~ 87만9천원.
같은 일정의 (노팁&풀옵션)'북경~만리장성~부국해저세계 4일' 상품도 79만9천원~ 87만9천원에 이용할 수 있다.
북경 상품은 만리장성, 자금성, 천안문, 북경의 소호라 불리는 789예술거리 등을 관광하고, 중국 기예단의 멋진 서커스와 중국고대 신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금면왕조를 관람한다.
북경하면 빼놓을 수 없는 북경 오리구이와 중국의 샤브샤브인 훠궈 등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으며, 관광 후 고단한 하루를 특급호텔에서 편안하게 마칠 수 있다.
영화 '아바타'의 촬영지인 중국의 장가계에서는 한 폭의 수묵화 같은 자연의 미를 한 눈에 담을 수 있다. 케이블카에서 내려다 보는 깎아지른 듯한 천자산 절벽의 절경을 내려다 볼 수 있고, ‘정신을 잃을 만큼 아름답다.’는 뜻을 가진 미혼대도 관광한다.
'중화최대의 아름다운 저택'이란 별칭을 가진 황룡동굴을 관광하고, 임시정부청사에 들러 우리나라 독립운동가들의 자취도 살펴본다.
장가계 상품은 4박5일 일정으로 장가계와 원가계~장사~천문산을 관광한다.
상품은 실속형과 정통형 두가지로 나뉘며 모두 9월 29일과 10월 3일 두 차례 출발한다. 가격은 119만9천원~169만9천원.
중국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한진관광 KAL투어 사이트(www.kaltour.com)나 전화(1566-1155)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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