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모두가 즐거워야 할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 그러나 ‘취직은 했니?’, ‘결혼은 언제?’ ‘아이는...’ 등 피하고 싶은 질문과 훈계 등으로 인해 명절이 즐겁지만은 않은 사람도 적지 않다.
이런 이들을 위해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9월 28일부터 10 월 4일까지 ‘추석에 필요한 네 가지’, ‘추석 베스트 밸류’ 등 2종류의 추석 패키지를 선보인다.
‘추석에 필요한 네 가지’ 패키지의 컨셉은 이렇다. 추석 명절 아침 일찍 일어나 음식을 준비하는 수고로움 대신 ‘여유로운 늦잠과 휴식’을 즐길 수 있으며, 어른들의 훈계 대신 ‘럭셔리한 호텔에서 잠수’를 그리고 칼로리가 높은 명절 음식을 피해 슬림한 몸매를 유지할 수 있는 ‘다이어트’ 등 추석에 필요한 네 가지를 호텔에서 즐길 수 있는 바쁜 현대인을 타깃으로 한 패키지다.
패키지 이용 시 스탠다드 룸에서의 1박이 가능하며, 1인 투숙의 경우는 룸 서비스 ‘컨티넨탈 조식’을, 2인 투숙의 경우 ‘더 스퀘어 뷔페 레스토랑’에서 조식을 즐길 수 있다.
또한 라이프스타일 매거진과 한과를 증정하며, 휘트니스 클럽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어 도심 속에서 여유로운 휴일을 보낼 수 있다.
또한 윷놀이, 장기, 보드게임, 투호놀이 등을 즐길 수 있어 멀리 민속촌에 가지 않아도 도심에서 추석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한 예약 시, 테이크 아웃 커피를 2잔 증정하기도 한다. 가격은 1인 기준 159,000이며, 2인 기준 179,000원이다.
‘추석 베스트 밸류 패키지’는 스탠다드 룸 1박과 휘트니스 클럽 무료 이용 그리고 추석을 맞아 특별히 ‘한과’를 제공하는 심플한 패키지로, 가족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추석 전통놀이 세트를 준비해 드린다. 가격은 139,000원. 세금 및 봉사료는 별도다. 문의 02-567-1101
이외에도 노보텔 앰배서더 강남은 간장게장, 미국산 LA 갈비 세트, 호주산 찜갈비세트와 프랑스산 와인 세트 등 구매자의 품격에 맞춘 다양한 추석 선물세트를 9월 17일부터 9월27일까지 판매한다.
프리미엄 선물 세트로는 ‘호주산 쇠고기 안심과 등심 세트’가 30만원에 판매되며, 한국인의 입맛에 잘 맞는 ‘불
고기 세트’는 20만원, ‘미국산 LA 갈비 세트’는 23만원, ‘호주산 찜갈비 세트’는 22만원 등 취향에 맞게 선택 가능한 다양한 육류 선물세트가 마련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호텔에서 제공하는 양념 세트도 함께 제공되니 가정
에서도 편리하게 요리할 수 있다.
‘노르웨이산 훈제 연어 세트’ 역시 15만원이며 유러피안 레스토랑 ‘더 비스트로’의 소믈리에가 추천하는 ‘와인 세트’로는 프랑스산 와인 세트 A(20만원)와 B(14만원)가 있다. 또한 주부들에게 인기 만점인 ‘간장 게장’은 23만원에, 명절마다 빠질 수 없는 ‘한과세트’는 10만원으로 간편하면서도 부담 없는 선물용으로 으뜸이다. (모든 가격 10% 부가세 별도)
육류 선물 세트의 경우 개별 진공 포장하여 아이스 팩과 함께 보자기로 정성스레 포장해주며, 일부 품목 서울 지역에 한해 무료로 배달도 가능하다. 주문예약은 최소 3일전에 해야 하고 호텔 회원에게는 10% 할인의 혜택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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