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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시 변형인플루엔자 감염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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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방문시 변형인플루엔자 감염 주의
  • 김채현 기자
  • 승인 2012.08.23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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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미국에서 변형인플루엔자 A(H3N2) 감염자가 추가로 확인됨에 따라 미국 방문시 주의가 요구된다.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22일 이같이 밝히고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미국 CDC(질병관리청) 발표에 따르면 변형인플루엔자 A(H3N2) 감염 환자는 지난해 8월 이후 1년간 총 237명이 발생했지만, 사망자는한명도 없이모두 회복됐다. 또한 환자 대부분은 돼지와의 접촉이 있었던 것으로 확인됐다. 그러나 사람 간 감염 사례는 극히 드문 것으로 보고되고 있다.


이에 질병관리본부는 국내외 거주하는 국민들에게 미국 축산박람회 및 양돈농가 방문을 자제하고 만에 하나 접촉 시 철저한 손씻기 등 감염 예방을 위한 주의사항을 지킬 것을 강조했다.

또한 미국 방문 이후 10일 이내에 38℃ 이상의 갑작스러운 발열과 함께 기침 또는 인후통 등 인플루엔자 유사증상이 있는 경우 해·공항검역소(입국당시)나 거주지 보건소(귀국이후)에 신고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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