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여수 덕충동 엑스포타운에 위치한 ‘오동재(梧桐齋)’는 한옥의 아름다움을 세련된 감각으로 재탄생시킨 한옥호텔. 한옥의 웅장한 고전미와 현대식 설비가 적절한 조화를 이뤄 고급스러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다.
오동재는 본관동인 사랑채와 단독 대형, 연립 중형, 누마루형 총 6개동 32개 객실로 이뤄져 있다.객실의 전망이 탁 트여 여수 앞바다의 일출과 낭만을 만끽할 수 있으며, 오동도와 박람회장 등의 조망도 함께 즐기기 좋다.
객실 내부는 황토 바닥재와 한지를 사용한 벽면, 창호에 둘러싸여 있다. 정갈한 바닥에 곱게 펼쳐진 목화솜 이불 위에 몸을 뉘이면 포근한 휴식이 찾아온다. 대청마루에 나서면 여수 바다가 한달음에 다가오는 듯한 막힘없는 전경에 가슴 속까지 시원해진다.
또 오동재는 남도 특유의 맛깔스러운 한정식을 맛볼 수 있는 한식당과 전통혼례가 치러지는 연회장 등의 부대시설도 갖추고 있어 여수의 멋과 맛을 모두 경험할 수 있는 곳이다.
오동재를 보다 저렴하게 이용하고 싶다면 오마이호텔(www.ohmyhotel.com)의 특가 판매 이벤트를참고하자. 오마에호텔은 한옥호텔 ‘오동재(梧桐齋)’를 다음달 20일까지 특가 판매한다.
주말 정상가 360,000원의 일반형 온돌객실을 최대 63% 할인된 133,1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 판매하며, 주중에는 최대 65%까지 할인해 121,000원(세금 및 봉사료 포함)부터 예약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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