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이태형 기자] 서울 중구 남대문시장 맞은편 남대문로4가에 369실 규모의 관광호텔(사진)이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2일 개최한 제1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북창 지구단위계획 변경결정 및 관광숙박시설 용적률 완화안'을 조건부 가결했다.
이에 남대문로 4가 17-23번지에 2966.3㎡ 필지에 지하 5~지상 20층 369실 규모의 호텔이 들어설 수 있게 됐다.
시 관계자는 "이번 변경결정으로 관광객을 위해 부족한 숙박시설 등 관광인프라 확충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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