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한국 사무소는 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7만톤)의 한-중-일 크루즈 여행 일정이 다음달 15일부터 시작된다고 밝혔다.
한중일 크루즈 여행은 비행기를 타지 않고 부산 앞바다에서 승선해 미국 정통 크루즈 서비스를 경험하며 프리미엄 기항지인 일본의 삿포로, 쿠시로와 러시아의 블라디보스톡 등지를 여행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9월 15일 부산에서 출발해 러시아 블라디보스톡과 일본 삿포로, 쿠시로를 기항하여 도쿄로 도착하는 8일간의 일정은 1,420달러(한화 약 160만원)달러부터 만나볼 수 있다.
9월 22일에는 일본 도쿄에서 출발해 교토와 미야자키, 가고시마, 그리고 중국 상해에 도착하는 짧고도 매력적인 6일간의 일정을 1인 최저 360달러(한화 약 40만원)부터 시작되는 저렴한 요금으로 품격 있는 크루즈 여행을 할 수 있다.
레전드호는 4년 연속 TTG 트래블 어워드에서 아시아 최고의 크루즈선으로 선정된 정통 크루즈선으로 글로벌 선사의 인터내셔널 서비스를 만끽할 수 있다.
레전드호에는 암벽등반, 미니골프 코스, 2개의 수영장, 헬스장 등 큰 규모의 크루즈만이 가질 수 있는 시설들을 갖추고 있으며 대극장에서는 뮤지컬 메들리, 아크로바틱, 독창 등 다채로운 공연이 매일 열리고 시간 시간마다 냅킨 접기, 가라오케, 헬스 등 유용한 프로그램들이 준비돼 있다.
크루즈 내 면세점에는 향수와 화장품, 시계, 양주, 가방 등 면세 물품이 가득해 다양한 쇼핑도 즐길 수 있으며 3코스 정식으로 제공되는 정찬 레스토랑과 뷔페도 제공되고 있다.
로얄캐리비안 레전드호의 한중일 여행상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로얄캐리비안 크루즈 한국사무소 홈페이지(www.rccl.kr) 또는 전화(02-737-0003)하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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