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에 위치한 중식당 타이판은 ‘마카오 음식 특선’을 8월 말까지 선보인다.
이와 함께 마카오 특선 메뉴를 맛보는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콘라드 마카오 2박 숙박권, 마카오-홍콩 2인 코타이젯 일등석 왕복 티켓, 아몬드 쿠키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마카오 여행을 떠날 행운의 주인공은 오는 9월 1일 추첨될 예정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마카오 음식 특선’은 광둥 사람들이 특히 사랑하는 해삼과 전복, 관자 등을 활용한 두 가지 코스 요리로, 동양과 서양의 맛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 유럽에서 아프리카, 인도, 동남아시아 등을 경유해 마카오에 도착한 다양한 향신료와 신선한 광둥 지역 식재료가 만나 동서양의 조화의 맛을 선사한다.
한편, 마카오정부관광청은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미식 천국 마카오를 널리 알리고 새롭게 개장한 힐튼 계열의 콘라드 마카오와 함께 마카오를 체험할 수 있는 직접적인 기회를 증정한다. 레스토랑 입구에는 마카오 요리에 흥미를 느낀 고객들이 보다 자세한 정보를 알 수 있도록 마카오 도보여행가이드북 및 음식 가이드북을 비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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