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관광 건강투어버스’사업은 대전과 충남‧북, 강원도가 함께 1박 2일 일정으로 진행하는 휴양형 의료관광 사업이다.
건강투어 버스는 대전의 양․한방 의료서비스와 유성온천 등 지역자원, 충남 금산의 인삼․한방아토피, 충북의 한방명의촌, 강원도 횡성의 치유의 숲 등 휴양형 의료관광자원을 연계한 코스로 운영된다.
의료관광 건강투어는 외국인 의료관광객이 대전에서 건강검진과 기초치료를 받고 권역 내 관광 및 쇼핑, 온천․휴양시설을 이용하는 의료와 관광 연계코스로 연말까지 월 2~3회 총 12회를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시범 운영이 끝나면 국토해양부가 성과를 평가해 내년부터 1박 2일을 포함한 1일, 2박 3일 등 코스로 확대 운영할 방침이다.
한편‘외국인을 위한 휴양형 첨단의료관광 연계협력 사업’은 지난 3월 국토해양부가‘내륙권발전 시범사업’으로 선정해 대전시와 강원도, 충남, 충북 4개 시‧도가 연계해 4억 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사업이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저작권자 © 투어코리아 - No.1 여행·축제 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