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야외수영장 야간개장
[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3일부터 야외수영장 ‘오아시스’의 야간개장과 함께 카바나 디너를 선보인다.
오아시스와 카바나는 서울 도심 속에서 이국적 해변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곳으로, 카바나 디너는 오아시스 옆에 위치한 개인 전용 풀장으로, 침대와 탁자 등을 갖추고 있다. 올 여름에는 클럽 회원과 호텔 투숙객 외에 일반인에게도 개방된다.
카바나 디너를 예약하면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카바나의 전용 풀은 물론이고 오아시스 메인 풀도 이용할 수 있다.
카바나 디너의 메뉴는 총 3종으로, 보드카 1병과 각종 해산물과 육류, 구운 야채로 구성된 BBQ 플래터가 제공되는 카바나 보드카 세트(35만원부터, 2~4인 기준), 샴페인 1병과 다양한 과일, 치즈로 구성된 플래터가 제공되는 카바나 샴페인 세트(29만원부터. 2~4인 기준), 그리고 카바나 디너 세트(12만원 혹은 15만원, 1인 기준)가 있다. VAT는 별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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