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김채현 기자] 밀레니엄 서울힐튼은 걷기 좋은 길로 재탄생한 ‘한양도성 성곽길’을 걸으며 남산의 상쾌한 공기와 함께 도심 속 호텔에서 머물 수 있는 ‘써머’, ‘써머 스페셜’, ‘써머 바비큐’, ‘원나잇 부티 ONB' 등 4종류의 여름 패키지를 8월 31일까지 선보인다.
써머 패키지는 디럭스룸에 머무는 상품이며, 써머 스페셜 패키지는 객실 1박에 맥주 2병, 이태리식 피자, 햄버거와 감자튀김 등을 포함한 상품이다.
또 써머 바비큐 패키지는 객실과 함께 영국풍의 바 오크룸 바비큐 해피아워를 세트로 구성한 상품이다. 원나잇 뷰티 ONB패키지는 이그제큐티브룸 객실 숙박과 함께 클렌징 제품 ‘아라자임 파우더워시’를 증정하는 상품이다.
오크룸의 야외 패티오는 도심의 빌딩숲 사이에서 자연을 느낄 수 있는 야외 정원으로 저녁 6시부터 8시 반까지 두 시간 반 동안을 해피아워로 지정, 야외 패티오에 마련된 숯불 그릴에서 직접 요리해 주는 바비큐 요리와 생맥주, 와인을 즐길 수 있다.
써머 패키지 상품 이용시, 휘트니스 센터와 수영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주중 에어로빅 클래스도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02-317-3000
프랑스 식당 시즌즈에서는 ‘스파클링(Sparkling)’과 ‘캐비아(Caviar)’를 주제로 한 ‘스파클링 써머 메뉴’를 8월 선보인다.
이 기간 부드러운 거품과 솟아오르는 기포가 생동감을 선사하는 스파클링 음료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가를 받는 세계 3대 진미 중 하나인 ‘캐비아’ 요리가 포함된 5코스 정찬을 즐길 수 있다.
식전 주로 키르 로얄 칵테일 한 잔, 주요리에는 와인(발레 안디로 쇼비뇽 블랑 리제르바 or 산타 이네스 쉬라 리제르바) 한 잔, 식후 주로 우아한 아네모네 꽃으로 장식한 라벨로 고급 샴페인의 대명사 ‘페리에 주에(Perrier
Jouet)’ 한 잔이 각각 제공된다.
또한 식사 중에는 프리미엄 스파클링 워터 ‘오 드 페리에(Eau de Perrier)’ 한 병이 제공된다. 가격은 15만원 02-317-3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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