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물수집 시범사업은 숲의 가치와 생태적 건강성을 증진하기 위해 기존의 단순 솎아베기 위주의 숲가꾸기에서 한단계 발전시킨 것으로, 산물을 최대한 활용하고자 설계시점에서부터 기계화장비(HAM200)를 투입해 산물 수집구역을 현장에 적극 반영한 것이다.
군 관계자는 “전라남도 숲가꾸기 기술위원회의 기술자문과 토론회를 거쳐 의견을 수렴한 결과를 시범사업에 도입, 숲가꾸기 성과와 품질을 높이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건축자재 생산이나 톱밥․ 땔감 등 1석 2조의 효과를 발휘하도록 추진하겠다고“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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