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박 운영자 친절.청결 향상 교육 실시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여름 휴가철을 맞아 많은 관광객이 담양을 찾고 있는 가운데 담양군이 여행객들에게 쾌적하고 친절한 민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관내 민박 운영자를 대상으로 친절,청결 교육을 실시했다.
현재 담양 지역의 민박집은 총 155개소로, 지난 2009년 54개소였던 것과 비교해 3년 새 3배나 급증했다.
이에 군은 13일 호남대 호텔경영학과 김진강 교수를 초청, 담양문화외관에서 펜션과 행복마을, 한옥체험장 등 소규모의 민박시설을 운영하는 영업주를 대상으로청결하고 친절한 민박 환경 개선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에서 '명가혜' 국근섭 대표는 담양지역에 민박이 거의 없던 초창기 시절 민박을 운영해 지역의 대표 민박으로 이름나기까지 다년간 쌓아온 민박 경영 노하우를 동료 민박운영자들에게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한편 담양군은 죽녹원과 메타세쿼이아 길, 소쇄원, 식영정, 명옥헌원림 등 천혜의 자연경관과 문화자원, 그리고 떡갈비, 대통밥 등 맛있는 음식,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갖춰 700백만 관광도시 기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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