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민성 기자] 엑상프로방스는 로마 갈리아 시대의 도시들 가운데 하나로 17~18세기에 특히 번성했었다.
성당 및 세례당 같은 역사적 유물이 많이 있고 바로크시대의 유적지 또한 유명하다.
이곳은 세잔느의 고향이기도 하며 6월 중순~ 8월 중순에는 라벤더투어를 즐길 수도 있다.
엑상프로방스의 볼거리로는 ‘미라보 산책로’, ‘세잔느아뜰리에’, ‘생소뵈르대성당’ 등이 있다.
‘미라보산책로’는 1649년에 마차가 다니기 위해 만든 길로 엑상프로방스의 남쪽 지역과 북쪽의 옛 상업지역을 연결하는 중요한 길이다.
‘세잔느 아뜰리에’는 세잔느가 1902~1906년 사이 머물렀던 곳이다. 화가가 쓰던 물품 및 가구들이 그대로 보관되어 있다. 세잔느의 작품을 담은 비디오를 상영하고 있으며 예약은 필수다.
‘생소뵈르대성당’은 5세기~18세기의 모든 건축양식을 볼 수 있는 성당이다.
<자료=프랑스관광청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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