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1:16 (금)
인천시,특색 있는 관광자원 전수조사
상태바
인천시,특색 있는 관광자원 전수조사
  • 유경훈 기자
  • 승인 2012.06.30 21:3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천시는 7월 1일부터 전국체전,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내·외 행사를 앞두고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천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밝혔다.

이번 조사는 2개월간 인천의 옛 향수가 남아있는 골목식당·주점·먹거리 등 2,000여곳을 대상으로 하며, 조사 내용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자원으로 활용된다.

그동안 인천에서는 맛에서 놀라고 양에서 한번 더 놀라는 세숫대야냉면, 못생겼지만 맛은 으뜸인 물텀벙이, 새콤한 밴댕이회무침 등을 인천의 특색음식으로 장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도심속에서 추억이 서려있는 장소나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우정과 인생을 이야기 하던 뒷골목 서민들이 즐겨찾는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내 오는 9월부터 인천투어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더위야 물렀거라!...사찰체험 여름나기 '인기'

올 여름엔 한옥마을서 추억 만들어볼까?
지리산 둘레길 걷다 잠시들러 걸죽한 막걸리 한잔 '캬!'

'MICE 채용박람회' 7월 4일 개최

'대한항공,앞에선 제주도민 현혹 뒤에선 비수갈아'

한심한 GKL, 중국인들에게 도박 자금 32억 원 떼여

40대 男 셋중 둘 ‘발기부전'..'파워킹 만나면 다르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