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천시는 7월 1일부터 전국체전, 아시안게임 등 각종 국내·외 행사를 앞두고 인천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인천만의 특색있는 관광자원 홍보를 위해 전수조사를 실시한다고 30일밝혔다.
이번 조사는 2개월간 인천의 옛 향수가 남아있는 골목식당·주점·먹거리 등 2,000여곳을 대상으로 하며, 조사 내용은 국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 자원으로 활용된다.
그동안 인천에서는 맛에서 놀라고 양에서 한번 더 놀라는 세숫대야냉면, 못생겼지만 맛은 으뜸인 물텀벙이, 새콤한 밴댕이회무침 등을 인천의 특색음식으로 장려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이번 조사에서는 도심속에서 추억이 서려있는 장소나 친구 또는 연인과 함께 우정과 인생을 이야기 하던 뒷골목 서민들이 즐겨찾는 맛있는 음식점을 찾아내 오는 9월부터 인천투어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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