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국민의힘 여주시 양평군 국회의원 후보 김선교는 지난 28일 총선 승리를 위한 출정식을 열었다.
양평군 라온광장에서 열린 출정식에는 김선교 후보를 지지하는 유권자를 비롯하여 기초·광역의원, 시민과 군민 등 800여 명이 참여했다.
김선교 후보는 3선 양평군수의 풍부한 행정 경험과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을 통해 이룩한 성과를 바탕으로 ‘인물론’과 ‘정책’을 앞세워 ‘클린선거’를 지향한다고 말했다.
이어 제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시간은 여주·양평을 위한 기본인프라 구축을 준비하는 시기였다면, 앞으로 4년은 여주 양평의 더 큰 발전과 도약을 위해 뛰어야 할 매우 중차대한 시기라고 밝혔다.
김선교 후보는 “여주·양평의 교통 인프라를 구축하는 핵심 공약인 ‘양평-서울고속도로 조기착공 추진’과 ‘여주 GTX-D 조기 추진’을 통해 도시 발달의 기초를 다지는데 최선을 다 할 것이며 더 행복한 여주·양평의 미래를 위해 언제나 여주시민, 양평군민과 함께하는 국회의원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지역발전 방안으로 △신기술 미래농업 전초기지로서의 농업, △사각지대 없는 사회적 안전망을 통한 복지 △숲 내음 가득한 쾌적한 환경 △일자리 많고 소상공인이 강한 자족도시로서의 경제 △다양한 세대가 함께 사는 젊고 활기찬 도시로서의 주거환경 △인재를 키우는 교육도시 △자연과 어우러진 문화, 힐링 도시 △민의를 적극적으로 반영한 국가공모사업 적극추진 등을 내놓았다.
김선교 후보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압도적인 지지를 보내줄 것을 호소하며 총선 승리를 통해 윤석열정부의 성공에 기여하고 지역의 현안들을 해결하며 여주·양평의 더 큰 발전을 위해 다시 한번 뛰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