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ESG 경영 박차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고양도시관리공사(사장 강승필)는 글로벌 자족도시 실현을 위한 비전 및 경영전략 3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핵심과제 중 하나인 ESG 경영 실천을 위해 친환경 공공 RE100 캠페인을 추진 한다고 최근에 밝혔다.
RE100캠페인(Renewable Electrictity)은 2050년까지 기업에서 사용하는 전력의 100%를 풍력.태양광 등 재생에너지로 충당하겠다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공사는 고양특례시‘탄소중립 실천 도시로의 도약’이라는 기조에 발맞추어 고양종합운동장 전체전력의 20%인 34만KWh를 확정해 종합운동장 공공행사와 체육경기에 사용해 친환경 에너지 사용 RE100 캠페인을 적극 실현할 예정이다.
공사 강승필 사장은“고양도시관리공사는 친환경 ESG 경영 실천을 위해 RE100 캠페인에 선도적으로 적극 동참하고 다각화해 모든 임직원이 온실가스 배출량 감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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