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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창립 90주년 기념 'X100VI 리미티드 에디션’ 국내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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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필름, 창립 90주년 기념 'X100VI 리미티드 에디션’ 국내 출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4.03.15 16: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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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립연도 기리며 1934대만 생산
22~24일 3일간 온라인 드로우 방식 판매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후지필름이 창립 90주년을 기념해 전세계 1934대 한정 모델 ‘X100VI 리미티드 에디션’을 국내에 출시한다.

X100VI 리미티드 에디션은 창립연도를 의미하는 ‘1934’대만 생산됐으며, 이 중 한국 판매 수량은 총 68대다.

후지필름 X100VI 리미티드 에디션
후지필름 X100VI 리미티드 에디션

탑플레이트와 렌즈캡에는 창립 당시 로고가 각인되어 있으며, 제품 고유 시리얼 넘버를 핫슈에 새겨 특별함을 더했다.

패키지는 X100VI 실버 바디, 스페셜 스트랩, 소프트 릴리즈 버튼, 후지필름 히스토리 카드 등으로 구성됐다.국내 공식 출시 가격은 279만9,000원이다.

후지필름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2일~24일 3일간 온라인 드로우 방식으로 판매되며, 15일까지 홈페이지 회원 가입을 마친 국내 거주자에 한해 1인 1회 응모 가능하다. 

당첨자는 25일 발표되며, 결제 기한 내 미결제자 발생 시 재추첨을 통해 내달 1일 추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제품 수령 후 4월 7일까지 정품 등록 및 이벤트 신청을 완료하면 전용배터리 ‘NP-W126S’와 정품 케이스 ‘LC-X100V’를 추가 증정한다. 이번 드로우 프로모션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지난 2월 X Summit TOKYO 2024를 통해 공개된 X100VI는 4020만 화소 X-Trans CMOS 5 HR 센서와 고속 화상 처리 엔진 X-Processor 5를 탑재한 고성능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다.

X100 시리즈 최초로 최대 6스톱 바디 내장형 손떨림 보정 기능이 적용됐으며, ‘AF 예측 알고리즘’과 AI 딥러닝 기술 기반의 ‘피사체 감지 AF’ 기능으로 한층 편안한 촬영 환경을 지원한다. 동

영상의 경우 4:2:2 10bit 컬러로 6.2K 30P 녹화가 가능하고, 별도 액세서리 없이도 사진 및 영상 결과물을 클라우드에 자동 업로드해주는 ‘Frame .io Camera to Cloud’를 지원해 워크플로우 프로세스 속도가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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