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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즐기는 다양한 종교와 문화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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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타키나발루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 즐기는 다양한 종교와 문화의 맛!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4.03.13 19:4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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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터 브런치 먹고, 문화체험과 여행의 즐거움까지!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전경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 전경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라마단과 부활절, 다양한 종교를 통한 이색 문화와 미식까지 즐기고 싶다면 말레이시아의 인기 휴양지 코타키나발루는 어떨까. 

코타키나발루에 있는 수트라하버 리조트(Sutera Harbour Resort)에서는 종교 문화체험과 라마단 뷔페와 이스터 브런치(Easter Brunch)를 즐기며 이색 여행의 묘미를 즐길 수 있다.

말레이시아의 국교는 이슬람교으로, 현재 말레이시아에서는 3월 10일부터 4월 8일까지 금식인 '라마단' 기간이다. 수트라하버 리조트에서는 이 라마단과 이스터 즉 부활절의 문화와 미식을 모두 경험할 수 있다.

까페볼레 이스터 브런치
까페볼레 이스터 브런치

이슬람교에서는 라마단 기간에는 일출에서 일몰까지 의무적으로 금식 하고 있다. 그러나 해가 뜨기 전과 해가 진 후에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 이에 리조트에서는 일몰 후 먹을 수 있는 라마단 뷔페 메뉴를 선보인다.

이와 함께 호텔 투숙객을 위해 기독교 축일을 기념해 3월 31일 단 하루 ‘이스터 브런치(Easter Brunch)’를 선보인다.

이슬람교의 문화와 기독교의 문화가 한 공간에 공존, 아이들과 여행하며 문화 체험을 접할 수 있는 기회인 것.  

부활절 브런치를 먹을 수 있는 레스토랑에는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의 파이브 세일즈 레스토랑(Five Sails)과 퍼시픽 수트라 호텔의 까페볼레 레스토랑(Café Boleh) 총 두곳이다. .

다채로운 브런치 메뉴뿐 만 아니라 어린이 고객을 위한 재미 있는 이벤트도 준비가 되어있다.

퍼시픽 수트라호텔에서는 부활절 달걀 찾기 게임, 에그 페인팅, 기념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 부스가 마련된다.

또 마젤란 수트라 리조트에서는 실내, 실외에서 모두 즐길 수 있는 마술쇼, 풍선 모델링, 페이스 페인팅, 의자게임과 치킨댄스 등이 준비돼 있다. 귀여운 부활절 토끼도 깜짝 방문,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여행객에게 즐거운 여행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파이브 세일즈 이스터 브런치(Five-Sails-Easter-Brunch)
파이브 세일즈 이스터 브런치(Five-Sails-Easter-Brunch)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고는 "한국 여행 위한 대표 서비스인 올인클루시브 컨셉의 골드카드를 이용하면 더 알뜰한 여행이 가능하다"며 "조식, 중식, 석식 포함, 국립해양공원 ‘마누칸섬’ 반나절 투어, 볼링, 배드민턴, 테니스, 피트니스센터, 영화관 다양한 부대 시설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고 전했다.

리조트 및 골드카드 관련 문의는 수트라하버 리조트 한국사무소로 하면 된다.

수트라하버 리조트 전경
수트라하버 리조트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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