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일본), 베트남, 산야(중국) 다양한 일정으로 구성
[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리조트 월드 크루즈는 여름휴가객을 겨냥해 홍콩을 모항으로 하는 리조트 월드 원(Resorts World One)의 7월 12일부터 10월 6일까지의 신규 일정을 발표했다.
리조트 월드 원(Resorts World One)호는 홍콩에서 출항하는 다양한 크루즈 일정을 제공한다.
신규 일정, ▲일요일 나하와 일본 오키나와의 미야코지마(Miyakojima) 또는 이시가키(Ishigaki)로 출발하는 6 박 5일 오키나와 크루즈, ▲베트남 하노이(하롱베이)와 다낭(Da Nang)까지 5박 6일, ▲중국 싼야 크루즈 등을 포함 한다.
뿐만 아니라 짧은 휴가를 원하는 사람들을 위해 금요일에 출발하는 인기있는 2박 3일 크루즈를 계속 제공 할 계획이다.
리조트 월드 크루즈의 마이클 고(Michael Goh) 사장은 "리조트 월드 원은 5월 말까지 싱가포르에서 특별한 동남아시아 크루즈 운항을 계획하고 있다"며 "또 홍콩 출발, 오키나와, 일본, 베트남으로 향하는 5박 6일 크루즈는 과거에 호평을 받았고, 새로운 시즌 일정에 대한 요구가 많아 다시 7월부터 운항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리조트 월드 크루즈(Resorts World Cruises)는 ‘해상 리조트 크루징”을 목표로, 선실을 포함한 다양한 선실과 팰리스 전용 레스토랑, 선 덱, 피트니스, 스파 등 시설을 보유한 럭셔리 ‘더 팰리스’, 다양한 엔터테인먼트 공간, 인터내셔널 공연, 쇼핑공간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마이스 행사를 할 수 있는 시설은 물론 파인 다이닝과 다양한 바도 마련돼 있다.
리조트 월드 크루즈는 2022년 6월 싱가포르와 쿠알라룸푸르(포트클랑)을 운항하는 총 150,695톤의 겐팅 드림호(3,352 승객), 그리고 홍콩에서 출발하는 총 75,338톤의 리조트 월드 원(1,856 승객) 등을 주축으로 아시아 지역 최고의 크루즈 라인으로 자리 매김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진/리조트 월드 크루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