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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의원, 국토부 서울국토청과 38국도 등 도로 현안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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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용 의원, 국토부 서울국토청과 38국도 등 도로 현안 점검
  • 하인규 기자
  • 승인 2024.03.05 17: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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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천교~농협연수원삼거리~대림동산 평택방향 구간 3월 말 공사 마무리
- 김 의원, 내리사거리 육교 엘리베이터 설치 요구 등 민원 해결 노력
김학용 의원 육교 현장 방문 모습(사진제공=김학용사무실)
김학용 의원 육교 현장 방문 모습(사진제공=김학용사무실)

[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김학용 국회의원(국민회의 4선·경기 안성시)은 최근에 국토부 서울국토관리청(이하 서울국토청)과 함께 국도38호선 공사 현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대체우회도로 진행 상황을 점검했고 육교 엘리베이터 관리방안을 보고 받았다.

국도38호선 유천교~농협연수원삼거리~대림동산 구간(평택 방향) 공사는 지달 말까지 완료될 예정이다.

이와 관련, 김 의원은 올 상반기까지 잔여구간도 마무리할 것을 강력히 촉구했다.

또한, 국 38호선의 혼잡율을 낮추기 위한 대체 우회도로의 경우, 이달에 사전타당성조사 용역을 발주할 예정이다.

그리고 사전타당성조사를 이미 완료한 국지도23호선 대덕-남사 사업과 함께 제6차 국도국지도계획에 반영할 것을 주문했다.

서울국토청은 이미 김 의원의 요청으로 장기계획사업에 반영해 최대한 신속히 설치하겠다는 답변을 김의원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잦은 고장과 늦은 수리로 인해 주민들이 큰 불편의 겪었던 육교 엘리베이터 수리와 관련해 김 의원의 지적을 받은 서울국토청은 부품 대량 구매와 청소 관리 용역을 발주해 고장을 예방하고, 고장이 날 경우 신속히 수리가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진사리 육교 엘리베이터는 오는 21일 수리가 완료될 예정이며, 공도 삼거리 입구 육교 엘리베이터는 3월 안으로 수리를 끝마치겠다고 알렸다.

김 의원은 “국도 38호선 공사는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하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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