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다양하게 즐기는 알래스카
상태바
다양하게 즐기는 알래스카
  • 오재랑 기자
  • 승인 2012.06.18 1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디날리 국립공원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한반도 7배 크기의 거대한 땅 ‘알래스카’는 광활한 땅 크기만큼이나 다양한 볼거리와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디날리 국립공원
북미 대륙의 최고봉인 맥킨리산을 주봉으로 하는 알래스카 산맥 내의 국립공원을 디날리 국립공원이라고 하며 “디날리”라고 하는 말은 인디언말로 “신성함”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디날리 국립공원

인간의 때가 묻지 않은 자연 그대로의 순수와 태고의 신비를 간직하고 있는 곳으로서 디날리 국립공원의 총 면적은 24,000평방킬로미터. ‘페어뱅크스’로부터 121마일 지점에 위치해 있다.

이 지역은 자연 그대로 보존되어 있으며 공원 내에는 캐리부, 회색곰, 흑곰, 무스 등 총 37종류의 포유동물이 서식하고 있으며 알래스카의 주 새인 타미간 등 총 13여 종류의 조류가 서식하고 있다.

공원은 연중 개방되어 있으나 실제로 입장할 수 있는 기간은 5월 20일경부터 9월 10일경 사이다.

▲디날리 국립공원

골프
골프는 여행객들이 알래스카를 방문하는 주요 이유 중에 하나다. 무스와 마주치거나 독수리가 머리 위에서 맴도는 숲과 산으로 둘러쌓인 아름다운 코스에서의 티오프는 특별한 추억으로 남을 것이다. 알래스카의 백야현상으로 새벽 6시부터 밤 9시까지도 18홀 골프를 즐길 수 있다.

자전거 타기
120마일에 이르는 자전거 포장도로가 앵커리지 시내 전역에 걸쳐 펼쳐져 있다. 세계적인 Tony Knowles 해안 산책로도 여기에 포함된다. 또한 자전거 숙련도에 따라 비포장 자전거 코스도 마련되어 있다.

산딸기 따기
매년 가을이면, 알래스카의 산자락마다 자연이 주는 가장 맛있는 풍성함, 바로 ‘야생 산딸기’를 만날 수 있다.

‘Girdwood’에 위치한 Winner계곡 같은 곳에서는 차로에서 불과 몇 걸음만 걸으면 야생 산딸기를 딸 수 있다.

에클루트나호(Eklutna Lakeside)산책로와 플랫톱(Flattop)산 산책로와 와일드 베리 공원에서도 여러 야생 산딸기들의 종류들을 구별하며 구경할 수 있다.

한편, ‘와일드 베리 공원’에서는 각종 와일드 베리들과 작은 아기 사슴들을 볼 수 있으며 캔디 식당과 세계 최대 규모의 초콜릿 폭포를 구경할 수 있다.

유서 깊은 오래된 풍차 방앗간에서 식사를 즐기며, 포도주와 맥주 가든에서 목을 축이며 웅장한 알래스카 자연 다큐멘터리 영화를 감상해보면 어떨까.

엘도라도 금광 체험장
엘도라도 (EL DORADO)란 멕시코 및 스페인 시대에 자주 사용되었던 말로서 “Place of Gold”, 즉 금이 나는 장소란 말이다.

페어뱅크스에 위치한 엘도라도 금광 체험장에서는 아직도 남아 있는 황금을 채금하는 경험을 할 수 있다.

<자료제공 알래스카 관광청>

고창갯벌・운곡습지,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 등록 추진

40대 男 셋중 둘 ‘발기부전'..'파워킹 만나면 다르다!'

발리 아야나리조트,럭셔리 웨딩 패키지

여름휴가 준비에 캠핑용품 관심 UP

크루즈 타고 지중해의 초여름 즐겨볼까?

마무트코리아,150 PEAKS 백두산 등정

가루다항공, 발리 여행 활성화 꾀하다

(참 좋은 관광정보 투어코리아, Tour Korea)

<저작권자(c)투어코리아.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