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 김지혜 기자] 인천 중구보건소(소장 정한숙)는 비만 예방의 날(3월 4일)을 맞이해 ‘건강 걷기 챌린지’를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참여 희망자는 ‘워크온 어플리케이션’을 설치 후, ‘인천중구 걷기커뮤니티’에 가입한 뒤 챌린지 화면에서 ‘비만예방의 날 기념 건강 걷기 챌린지’ 참여하기를 누른 다음, 필수 과제(미션)를 수행하면 된다.
필수 과제는 4일부터 오는 24일까지 21일간 총 14만 보 걷기(하루 최대 1만보 인정)와 중구보건소를 방문해 인바디(체성분) 측정 후 인증사진을 워크온 앱을 통해 제출하는 것이다.
보건소는 목표를 달성한 인원 중 80명을 추첨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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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사항은 중구보건소 영양운동상담실로 문의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건강 걷기 챌린지를 통해 지역 주민의 건강위험요인을 줄이고 건강생활실천을 습관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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