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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아렙스x상하이 정부, 中관광 통합 B2B 플랫폼 ‘Smooth Travel’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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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비아렙스x상하이 정부, 中관광 통합 B2B 플랫폼 ‘Smooth Travel’ 출시
  • 조성란 기자
  • 승인 2024.02.29 19: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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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관광 전문 마케팅 기업 아비아렙스가 중국 상하이 정부와 함께 중국관광 통합 디지털 B2B 플랫폼인 ‘스무스 트래블(Smooth Travel)’을 출시한다.

이 플랫폼은 중국 시장의 인· 아웃바운드 관광업체와 세계 각국의 관광 기관 및 업체를 연결하는 공식 게이트웨이 역할을 수행한다.

스무스 트래블은 관광지와 호텔, 항공사, 렌터카, 크루즈 등의 업계 파트너들을 대상으로 ▲중국 여행 파트너 검색 ▲리스크 관리 ▲중국 아웃바운드 시장 및 소비자 인사이트 ▲교육 지원 ▲관광 데이터 지원 등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국 여행 파트너 검색은 스무스 트래블 플랫폼 해외 회원들이 새로운 인바운드 또는 아웃바운드 중국 여행 거래 파트너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회원들은 스무스 트래블 회원 매칭 관리자와 쉽게 연결하여 특정 요구사항에 따라 자격을 갖춘 중국 여행 파트너사들을 소개받을 수 있다.

또 플랫폼은 결제 관행 차이를 해결하기 위해 새로운 중국 여행 파트너와 관련된 문제를 최소화하는 지불 보증 시스템을 제공, '리스크를 관리'를 할 수 있다. 중국 회원들에게 아웃바운드 및 인바운드 부문 모두에서 위험 감소를 보장하는 포괄적인 '여행보험'을 제공한다. 추가적으로 회원들에게 분쟁 해결을 위한 무료 양방향의 중재 시스템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중국 아웃바운드 시장 및 소비자 인사이트를 제공한다. 광범위한 중국 정부 및 산업 자원을 활용해, 설문조사, 인터뷰, 포커스 그룹 토론, 워크숍 및 현장 방문 등을 통해 중국 아웃바운드 여행시장, 여행업계 트렌드 및 소비자 선호도 등에 대한 최신 연구 결과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플랫폼은 해외 및 중국 회원 모두를 위한 전문 과정이 포함된 종합적인 양방향 교육 플랫폼을 제공한다. 모든 회원들은 중국에서 열리는 다양한 행사 프로모션 및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회원들은 시장 전략을 위한 각종 관광 데이터와 맞춤형 관광시장 리서치를 플랫폼에 의뢰할 수 있다.

아비아렙스의 에드가 래커(Edgar Lacker) CEO는 “아비아렙스는 상하이 정부와 협력해 상하이 공식 B2B 여행 플랫폼인 스무스 트래블(Smooth Travel)을 출시하게 됐다"며 ""당사는 65개국의 68개 지사를 통해 이 플랫폼을 전세계에 소개할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스무스 트래블이 글로벌 여행업계와 중국 여행산업을 빠르게 성장시키는 강력한 새로운 도구로 자리매김할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스무스 트래블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웹사이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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