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하인규 기자] 여주시(시장 이충우) 관광체육과 도예팀은 지난 21~22일 '도자 소공인을 위한 도자나날센터 장비 활용 기본교육' 사업을 운영했다.
교육에는 여주 관내 도자 소공인들 중 희망자를 저집해 이뤄졌다.
교육은 노출의 3요소(조리개, 셔터스피드, iso). 카메라 구도, 조명 설치에 대한 이해와 작품 촬영 실습을 실시했다.
오는 3월 6~ 7일에는 심화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1회차에는 포토샵 기본 도구 배우기와 도구를 이용한 실습이, 2회차에는 개인 작품 촬영과 보정작업을 할 예정이다.
촬영 장비의 원활한 사용 및 관리를 위해, 교육을 1회 이상 수강한 소공인에게만 촬영실을 이용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도예팀 관계자는 “다양하고 내실 있는 교육을 운영해 도자나날센터의 활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촬영 장비 교육 및 촬영실 대관에 대한 문의는 여주시 관광체육과 도예팀 유선전화와 이메일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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