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5일부터 6월 1일까지 총 8회차 운영...3월 22일까지 선착순 접수
[투어코리아=김지혜 기자] 전북 익산시가 지난해 뜨거운 관심을 받은 '4대 종교 문화체험 다 이로운 익산여행'을 오는 4월부터 재 가동을 시작한다.
‘다 이로운 익산여행’은 원불교총부, 나바위성당, 두동교회, 심곡사 등 4대 종교시설 해설을 들으며 순례길 걷기, 명상 등 다양한 종교문화를 체험한다.
이와 함께 아가페정원, 고스락, 용안 바람개비길 등을 걸으며 1박 2일 동안 바쁜 일상에서 잠시 쉬어가는 마음 편한 힐링 관광을 선사한다.
올해 다 이로운 익산여행은 상·하반기로 나눠 운영되며, 상반기에는 4월 5일부터 6일 1일까지 총 8회차로 진행될 예정이다. 차수당 1박 2일 일정에 2팀으로 운영된다.
신청 기간은 26일부터 3월 22일까지이며, 익산시 통합예약시스템(iksan.go.kr/reserve/ index.iksan)을 통해 선착순으로 신청을 받는다.
시 관계자는 "4대 종교 문화시설 체험과 힐링 프로그램을 통해 바쁜 현대인에게 안정과 회복을 위한 쉼을 제공하는 여행이 될 것"이라며 "다 이로움 익산여행을 통해 익산에서의 기억이 행복한 추억으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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