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편집 : 2024-04-26 22:07 (금)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로 풍년 기원
상태바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행사로 풍년 기원
  • 이주현 기자
  • 승인 2024.02.24 11: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
정월 대보름 달집태우기.[사진=논산시]

[투어코리아=이주현 기자] 충남 논산시(시장 백성현)는 지난 23일, 음력 정월 보름을 맞아 노성면 호암2리에서 올 한 해의 풍년과 안녕을 기원하는 '달집태우기 행사’를 개최했다. 

 달집태우기는 음력 정월 대보름 달이 솟을 때 나뭇가지나 장작을 쌓아 올린 달집에 불을 지르며 한 해의 풍년을 기원하는 풍속으로, 달은 풍요를 불은 부정과 사악을 살라버리는 정화를 의미한다. 달집태우기 불꽃이 기울어지는 방향에 따라 한해의 풍흉을 점치기도 한다.

카카오플러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에디터 초이스
투어코리아 SNS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