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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용품 업그레이드로 캠핑 낭만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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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용품 업그레이드로 캠핑 낭만 UP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2.06.13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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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벨, 프·체어·해먹·랜턴·코펠 등 캠핑 용품 출시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몽벨(www.montbell.co.kr)이 캠핑 시즌을 맞아 캠핑용 타프·체어·해먹·랜턴·코펠 등 캠핑 용품을 대거 출시했다. 이번에 선보인 제품은 텐트를 제외한 캠핑 용품 시리즈다.

몽벨은 텐트에 이어 캠핑 용품 출시로 캠핑 라인업을 갖추고 본격적인 캠핑 시장 공략에 나설 방침이다.

‘스탠드 해먹’은 나무에 묶어야 하는 일번 해먹과 달리, 캠핑 의자와 비슷한 접이식 구조로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어디든 간단하게 설치할 수 있는 자립식 해먹이다. 지지대를 펼쳐 연결 고리에 해먹을 걸기만 하면 설치가 끝나 처음 사용하는 초보자도 간단히 설치할 수 있으며, 캐링백에 휴대하기도 간편하다.

탈착 가능한 모기장으로 휴식부터 여름철 숙박까지 다양한 용도로 사용 가능하다. 폴리에스테르와 강철 폴을 사용해 150kg의 무게까지 견딜 수 있으며 2.6m의 길이로 체구가 큰 성인 남자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다. 가격은 260,000만원.

방수 그늘막인 ‘헥사타프’는 설치가 쉬운 6각 형태로 캠핑 초보자라도 간단히 설치 가능하다. 바베큐, 꼬치구이 등 캠핑 조리를 위한 공간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고, 뜨거운 열기를 막아주는 자외선 차단 기능을 통해 텐트 온도를 적절하게 유지시켜 준다. 베이지 색상이며 가격은 330,000원

‘빅 릴렉스 체어’는 일반 캠핑 의자와 달리 높은 등받이와 유선형 팔걸이의 인체 공학적 설계로 안락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 견고한 알루미늄 프레임 구조로 튼튼한 지지력을 자랑해 100kg의 무게를 견딜 수 있으며, 일자형으로 접을 수 있어 간편한 수납이 가능하다.

컴포트 체어는 클래식한 목재 팔걸이가 캠핑 분위기와 잘 어울리는 제품으로 10cm가 채 안 되는 얇은 두께로 수납 가능하며 80kg의 무게를 지탱할 수 있다. 가격은 각각 110,000원, 70,000원이다.

‘코펠’은 알루미늄 피막 코팅으로 부식을 최소화하고, 마모성을 업그레이드해 코팅이 오랫동안 유지되면서 모양이 틀어지지 않도록 했다. 특히 프라이팬은 두껍고 견고하게 제작해 초보자들이 음식을 태워도 쉽게 눌러 붙지않는다. 2~3인용은 54,000원, 5~6인용세트는 78,000원, 7~8인용은 98,000원이다.

‘2웨이 LED 랜턴’은 AA사이즈 건전지를 사용하는 전자 랜턴으로 램프를 상·하 2단으로 분리할 수 있고, 옆면의 오픈 된 발광을 통해 전체 조명으로도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높다. 스탠드를 통해 세워둘 수 있어 사용이 편리한 것도 장점이다. 가격은 6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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