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조성란 기자] 태국정부관광청은 태국관광산업 진흥을 위한 관광박람회 '타일랜드 트래블마트 플러스(TTM+)'를 오는 6월 5일~7일 태국 카오락, 팡아에서 개최키로 하고, 박람회 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행사에는 태국의 약 430개의 여행업 관계자들이 참가해 ▲음식Food, ▲필름Film, ▲축제Festival, ▲무에 타이Fight, and ▲패션Fashion 등 태국의 5F 소프트 파워 기반으로 의미 있는 여행경험과 다양한 관광 상품 및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다.
박람회는 참가 바이어의 시장확대, 태국 관광에 대한 최신 정보 교류 및 태국 관광사업상황 파악, 실질적인 비즈니스의 장이 될 전망이다.
박람회 참가 신청은 오는 3월 31일까지며 TTM+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홈페이지 상단의 Buyer 메뉴 → Condition → 하단에서 Agree선택 후 Next 클릭→ Registration에서 신청 폼(Form)을 작성하면 된다.
등록비는 Hosted Buyer는 항공 및 숙소 포함해 미국 달러 $400, International Buyer는 숙소포함해 $300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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