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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초대석]이강수 전북 고창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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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장 초대석]이강수 전북 고창군수
  • 유경훈.오재랑 기자
  • 승인 2012.06.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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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분자식품광역화·체류형 관광 육성할터”

[투어코리아=유경훈. 오재랑 기자] “복분자산업 활성화를 위해 복분자식품 광역화를 추진하고 복분자식품기업과 복분자 재배농가, 복분자연구소 등에 대한 지원을 계속할 계획입니다. 아울러 체류형 관광 정착을 위해 고창갯벌·운곡습지·선운산도립공원·고인돌공원 등을 연계하는 체험프로그램을 구성하고 관광 편의 시설 확충에 나설 방침입니다”


이강수 전북 고창군수는 특히 청정 고창군의 명성을 이어가기 위해 고창 내륙습지인 운곡지구와 연안습지인 고창갯벌의 유네스코 생물보전지역 등재를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강수 군수를 통해 고창군의 분분자 산업과 관광산업 활성화 방안을 들어 봤다.

* 고창 복분자의 특징은

복분자는 우리나라 어디에서나 잘 자라고, 품종도 103종이나 된다. 이중 고창군 복분자연구소에서 57종을 확보하고 있다.


고창에서 생산되는 복분자는 미네랄이 풍부한 황토와 서해안 해풍을 맞고 자라 영양가가 전국 최고이고, 다른 지역에서 느낄 수 없는 고창복분자 특유의 향을 가지고 있다. 폴리페놀 성분도 타 지역 복분자보다 2배 이상 높은 것으로 조사결과 밝혀졌다.

* 한해 복분자 생산량은

5천여 농가가 1천300ha에서 한해 평균 3,500~4,000톤의 복분자를 생산하고 있다. 이는 우리나라 복분자 총 생산량의 40%에 이르는 양이다.


고창에서 생산된 복분자 대부분은 고창에서 소비되는 데, 이중 33% 정도를 농협에서 공동구매 방식으로 사들여 관내 58개 복분자 가공업체에 공급한다. 업체들은 이렇게 공급받은 복분자를 이용해 복분자주·복분자즙·한과·사탕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한다.

*고품질 복분자 생산을 위한 지원사업은?

최고 품질의 복분자 고장이라는 명성을 지키기 위해 생산이력제와 여러 가지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우선 고사피해, 타 작물 전환 등 폐원으로 인한 복분자 생산량 감소를 막기 위해 신규 식재하고자 하는 농가에 인건비를 지원하고 있다.


또 고품질 복분자 생산량 증대를 위해 영양제도 지원한다.


복분자를 수확하고 난 뒤에는 고사하거나 동해 피해를 막기 위해 병충해 예방 공동방재를 실시하고, 관수시설 설치를 도와준다. 이러한 지원을 통해 올해 신규 식재 면적이 152ha 정도 늘어났다.

* 복분자 해외 마케팅은
고창군은 복분자 공동브랜드 ‘선연’을 출시하고 있다. 관내 생산자업체에 대한 엄격한 품질관리 및 기준을 적용해 상표(브랜드) 사용권을 허용하고 있다.


복분자 가공품 수출에도 힘을 기울여 지난해에는 미국, 일본, 싱가포르, 대만, 홍콩 등지로 20억 원 어치를 수출했다.

* 복분자를 활용한 견학이나 체험학습 관광자원화계획은
현재 복분자 농가와 가공공장에서 복분자 수확과 와인, 잼, 아이스크림, 쥬스 만들기 체험 행사 등을 열고 있다. 매년 6월 중순경에는 복분자 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축제행사장에서는 질 좋은 복분자를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복분자판매장과 함께 다양한 복분자 상품을 할인 판매한다.

* 고창군 관관산업 활성화 정책은

고창에는 고인돌, 판소리, 갯벌 운곡습지, 풍천장어 등 관광자원이 참 다양하다. 이를 보고, 먹고, 즐기기 위해 지난해에만 관광객 720만 명이 고창을 다녀갔다.


그런데 이들 대부분은 경유형 관광객으로 소득 창출에는 한계가 있다. 따라서 군은 체류형 관광산업을 발전시키고자 한다.

이를 위해 고창읍성 주변 문화체험거리와 석정온천 웰파크시티 내 산악MTB공원 조성, 세계프리미엄갯벌 생태 관광지구 개발, 고인돌유적지·선운산도립공원 등을 연계한 관광 인프구축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이외에도 산악승마, 바다낚시, 페러글라이딩, 오토캠핑장 활성화를 꾀할 참이다.

* 고창갯벌과 운곡습지의 가치는

고창군은 고창갯벌과 운곡습지 2곳을 유네스코 생물권 보전지역으로 등록을 추진 중이다.


고창갯벌은 우리나라 람사르습지 중 가장 큰 규모로 40.6㎢(약 1,230만평)에 이른다. 펄갯벌, 혼합갯벌, 모래갯벌이 조화롭게 분포된 다양한 동물과 식물 서식지다.

특히 흰물떼새, 검은머리물떼새, 민물도요, 큰고니 등과 같은 천연기념물과 멸종위기종의 서식처로 보전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2010년 세계자연유산 잠정 목록에도 등재됐다.운곡습지(1.797㎢)는 남한의 비무장지대(DMZ)로 불린다.


운곡습지에는 멸종 위기종인 수달과 삵, 말똥가리, 천연기념물 붉은배매새, 황조롱이를 비롯해 보호식물인 낙지다리 등 5종의 법정 보호종이 식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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