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38년 발간된 존 W. 캠벨 주니어의 ‘후 고스 데어’를 원작으로 한 영화로, 1982년 ‘후 고스 데어’에서 영감을 얻은 존 카펜터 감독이 영화 ‘괴물’을 발표한지 30년 만에 영화 ‘괴물’의 프리퀄을 다뤄 화제가 되고 작품이다.
SF 서바이벌 스릴러 ‘더 씽’은 오리지널 영화보다 한층 업그레이드된 긴장감과 서스펜스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줄거리
컬럼비아 대학의 고생물학자 ‘케이트’ 박사는 빙하 시대 이전부터 존재해온 것으로 파악되는 구조물과 그 안에 있는 외계 생명체를 발견한 노르웨이 탐사팀의 요청을 받고 남극 대륙에 도착한다.
탐사팀은 엄청난 것을 발견했다는 사실에 기쁨을 감추지 못한다. 그러나 그날 밤 얼음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그것’이 깨어나면서 기지는 끔찍한 공포에 휩싸인다. 빙하 속에서 깨어난 괴생물체는 세포를 모방해 인간의 모습으로 완벽하게 변신하는 능력을 지닌 외계 생명체.
누가 외계 생명체인지 인간인지 알 수 없다. 고립된 기지에서 극도의 긴장감을 느끼고, 누구도 믿을 수 없는 상황에 처하는 탐사팀. 팀사팀과 외계 생명체와의 사투가 시작된다.
개봉: 6월 21일
감독: 매티스 반 헤이닌겐 주니어
출연 :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조엘 에저튼, 에릭 크리스찬 올슨
등급: 15세 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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