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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오르간과 떠나는 매력적인 음악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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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프 오르간과 떠나는 매력적인 음악여행
  • 김현정 기자
  • 승인 2012.06.11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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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레테&로방, 파이프오르간 듀오 콘서트 'Bon Voyage’

[투어코리아=김현정 기자] 페레테&로방 파이프오르간 듀오 콘서트 ‘Bon Voyage’가오는 23일 오후 7시 30분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이번 콘서트는 8098개의 파이프와 높이 11m, 폭 7m, 무게 45t으로 중국에 이어 ‘아시아 두 번째 큰 규모의 파이프오르간을 보유한 세종문화회관이 매년 6월 실시해온 파이프오르간 기획 시리즈의 5번째 무대다.

지난 2008년 미쉘 부봐르를 시작으로, 2009년 데이비드 생어, 2010년 나지 하킴, 2011년 케 코완 등 세계 오르간 거장들을 초청했었다.


올해에는 유럽의 실력파 오르가니스트인 이탈리아의 피에르 다미아노 페레티와 프랑스 베르사유 궁전의 장 밥티스트 로뱅을 초청, 환상적인 오르간 이중주를 들려준다.


이날 무대에서는 두 연주자의 오르간 독주(獨奏)와 이중주, 하피스트 곽정과 플루티스트 박지은(서울시향 수석)의 협연 등 다양한 연주가 준비돼 있다.

오르간 작품 뿐 아니라 모차르트, 비발디의 고전음악에서부터 바르톡, 라벨의 현대음악까지 다양한 선율을 선사한다. 카르멘, 마술피리 서곡, 친숙한 오페라 삽입곡도 오르간으로 들려준다.


세종문화회관 객석 2층의 대형 파이프 오르간에서 1명이 연주하면, 다른 1명은 무대 위에 설치된 디지털 건반으로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공연 문의: 02-399-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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