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어코리아=유경훈 기자] 인천중구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손영식)은 설 명절을 맞이해 연휴 기간인 오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전통시장 주변 공영주차장 일부를 무료 개방한다고 밝혔다.
전통시장 인근 주차장(신흥시장·신포시장 인근·답동성당 공영주차장)을 무료 개방함으로써, 구민에게 편리한 주차 공간을 제공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 일환이다.
공단 관계자는 “무료 개방 기간에는 관리 인력 없이 운영되므로, 공영주차장 이용객은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차 질서에 유의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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