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60여개국 500여개 업체·기관·단체 참가
[투어코리아=오재랑 기자] 지구촌 관광트렌드를 한 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제25회 한국국제관광전(KOTFA 2012)이 7~10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관광전에는 세계 60여개국에서 500여개 업체·기관·단체가 참가해 대표 관광지와 다채로운 여행 정보를 소개한다.
많은 지자체에서도 참가하는데 제주시는 제주별빛누리공원을 홍보하기 위해 별빛누리공원의 즉석 별자리 휴대폰고리 만들기 체험이벤트를 펼친다.
세계 항공여행상품 특별할인관에서는 모두투어, 레드캡투어, 한진관광 등이 항공권을 특별 할인하고, 필리핀, 타이완, 터키, 태국관광청 등은 전통 공연 및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아랍 지역 12개국이 참여하는 특별전도 열린다.
관광전 입장권은 어른 3000원, 청소년 2000원. 홈페이지(www.kotfa.co.kr)에서 사전등록하면 무료다. (02)757-6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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